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아란·시오, IOK 손잡고 하반기 아이돌 활동 시동 [공식]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시오-세나-아란/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그룹 피프피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이르면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오-세나-아란/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시오-세나-아란/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아이오케이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서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 K콘텐츠 전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조인성, 고현정, 신혜선, 문채원, 김하늘, 채종협 등 국내 유명 배우와 가수들이 소속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