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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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기획재정부 단계 마지막 1주일 대응을 위해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사업별 대응전략 최종점검 회의를 가졌다.
12일 오전 개최된 이번 회의는 기재부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난 5일 개최된 1차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쟁점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사항 점검과 추가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을 바탕으로 기재부 심의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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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기획재정부 단계 마지막 1주일 대응을 위해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사업별 대응전략 최종점검 회의를 가졌다.
12일 오전 개최된 이번 회의는 기재부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난 5일 개최된 1차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쟁점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사항 점검과 추가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실국별로 현재까지 예산확보 상황과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중앙부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기재부 협상안 제시 등이 논의됐다.
전북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을 바탕으로 기재부 심의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부처와 정치권 네트워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방침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전북도, 시군, 정치권이 혼연일체 돼 전북특별자치도 핵심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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