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금락리 철도부지에 산책로·주차장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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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올해 1월 공모 신청한 철도 유휴 부지 활용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1년 옥산동 철도 유휴 부지 조성사업에 이어 금락리 철도 유휴 부지 활용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양역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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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올해 1월 공모 신청한 철도 유휴 부지 활용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철도 유휴 부지 활용사업은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해 주민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제안한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철도 유휴 부지 내 조성될 주민 친화 시설을 향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국가철도공단 철도 부지를 최장 20년간 무상사용 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인 하양읍 금락리 410-1번지 일원의 철도 부지 중 4850㎡의 부지에 산책로, 체육시설 등 지역 주민들이 여가 활동과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된다.
특히 주차장 설치를 통해 하양역 이용객들의 주차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1년 옥산동 철도 유휴 부지 조성사업에 이어 금락리 철도 유휴 부지 활용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양역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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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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