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前 멤버 3인,하반기 새 그룹으로 활동

안진용 기자 2024. 8.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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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를 설립하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번 전속 계약에 따라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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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법인 메시브이엔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시오(왼쪽부터), 새나, 아란.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를 설립하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번 전속 계약에 따라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3인은 전 소속사인 어트랙트로부터 13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해 오는 29일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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