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공원서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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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용두산공원에서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시 공식 소통캐릭터인 '부기'의 여름나기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다.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을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국제 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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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용두산공원에서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시 공식 소통캐릭터인 ‘부기’의 여름나기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다.
4m 높이의 거대 부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메가 포토존’을 시작으로 ‘포토부스’와 ‘스페셜 굿즈존’, ‘휴게존’, ‘플리마켓존’ 등 모두 6개 테마존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팝업이 운영되는 기간 용두산공원에 깜짝 등장하는 부기를 만나보는 스페셜데이 이벤트와 한정판 부기 팬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현장 이벤트 등도 준비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전용 또는 부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을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국제 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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