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튜브였네!”…한국타이어, 양양 서피비치서 ‘튜브 숍’ 선봬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8.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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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낯선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스토어 '한국 튜브 숍'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국적인 비치클럽인 서피비치의 분위기에 녹아들면서도 방문객들이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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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튜브였네!”…한국타이어, 양양 서피비치서 ‘튜브 숍’ 선봬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낯선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스토어 ‘한국 튜브 숍’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튜브 숍은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빌려주는 대여소 콘셉트로 운영된다. 이국적인 비치클럽인 서피비치의 분위기에 녹아들면서도 방문객들이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타이어? 튜브였네!”…한국타이어, 양양 서피비치서 ‘튜브 숍’ 선봬 [사진제공=한국타이어]
이와 함께 포토존과 플레이존, 이벤트 구역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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