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여전히 FA 파워 랭킹 톱10에 들어, 유격수 부문 2위...수비+나이+리그 평균 이상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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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타격 부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FA 파워 랭킹 톱10에 들었다.
스포츠넛닷컴은 김하성에 대해 "MLB FA 순위에서 수비와 연령에 부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9세의 김하성은 2025년 700만 달러 상호 옵션에서 벗어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며 "미들 내야수는 물론시고 3루에서도 통산 거의 80경기를 뛴 골드글러브 수준의 수비수를 원하는 팀들 사이에 입찰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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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넛닷컴은 최근 2025 FA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하성은 9위에 랭크됐다. 1위는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였다.
김하성과 경쟁하고 있는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는 7위에 랭크됐다. 아다메스는 유격수 FA 중 가장 랭킹이 높다. 그 다음이 김하성이다.
스포츠넛닷컴은 김하성에 대해 "MLB FA 순위에서 수비와 연령에 부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9세의 김하성은 2025년 700만 달러 상호 옵션에서 벗어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며 "미들 내야수는 물론시고 3루에서도 통산 거의 80경기를 뛴 골드글러브 수준의 수비수를 원하는 팀들 사이에 입찰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하성의 수비력과 나이를 강점으로 내세운 것이다.
이 매체는 "그것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다면, 지난 세 시즌 동안 평균 이상의 OPS를 기록한 그를 보라"며 "김하성은 2023년 캠페인에서 기록한 .749 OPS를 반복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는 이번 겨울 FA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그러나 김하성의 계약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스포츠넛닷컴은 또 일본의 사사키 로키를 11위에 올렸다.
매체는 "시즌의 상당한 기간 동안 그를 결장하게 만든 팔 부상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사사키를 2025년 최고의 MLB FA 10명 중 한 명으로 간주할 것이다"라며 "그는 11월이 되어야 23세가 된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를 장악했다. 사사키는 20세 때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으며 NPB 단일 경기 삼진 기록과 세계 연속 삼진 기록(13개)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40이닝 동안 방어율 1.80을 기록했으며, 327-43의 K-BB 비율을 기록했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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