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토트넘서 자리 못 잡은 레길론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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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풀백 자원인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 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레길론이 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된 것을 주목하고 수비 보강을 위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아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레길론은 지난 2020년 9월 토트넘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팀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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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가 풀백 자원인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레길론이 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된 것을 주목하고 수비 보강을 위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맨체스터 시티에서 빌려온 주앙 칸셀루를 다시 재임대하는 게 우선 전략이며, 이에 실패할 경우 레길론을 데려오겠다는 방침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레길론은 지난 2020년 9월 토트넘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팀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다. 임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에서 뛴 바 있다.
힌퍈 바르셀로나는 B팀에 소속되어 있는 수비수 제라르드 마르틴의 A팀 승격도 고려 중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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