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5주년 기념 포스터 공개…재정비 후 새 포맷

최희재 2024. 8. 12.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가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MBC '구해줘! 홈즈'가 12일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방송에서 '구해줘! 홈즈'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구해줘! 홈즈'는 세트장부터 아이템 구성까지 변화를 주어 신선한 포맷과 새로운 기획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구해줘! 홈즈’가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MBC ‘구해줘! 홈즈’가 12일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팀장 김숙, 박나래를 필두로 복팀과 덕팀의 코디들이 전원 출격해 이사를 돕는 유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코디가 각자의 매력과 더불어 화기애애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방송에서 ‘구해줘! 홈즈’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금까지는 의뢰인들을 위한 대리 발품이 주 내용이었다면 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된 매물을 소개하고 찾는 포맷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섬 매물 본격 임장을 펼치기도 하고 올해 청약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리 임장을 선보이는가하면 1억 원 미만의 마당 있는 세컨하우스를 찾는 등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의성 있는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MBC)
이외에도 소신 있게 내 집, 내 방을 꾸미고 사는 사람들의 실생활을 볼 수 있는 ‘남의 집 구경’도 다룬다. ‘자연인’ 김대호를 능가하는 1인 가구, 초초초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부부, 실제 버스를 리모델링해서 생활하는 히피가족 등 색다른 거주 형태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발품의 폭을 넓힌다. 해외 살이의 로망을 가득 담고 사는 다양한 나라의 집구경과 함께 현지의 집세, 생활 물가 등까지 알아보며 실질적인 정보들까지 제공한다.

‘구해줘! 홈즈’는 세트장부터 아이템 구성까지 변화를 주어 신선한 포맷과 새로운 기획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재정비 기간을 거쳐 리뉴얼 된 내용들이 앞으로의 방송에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