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AI·디지털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열다

강일 2024. 8. 12.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AI)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지능정보화시대, 유량으로 전환된 지식과 정보 환경에서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디지털 대전환 시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AI)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해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올해 4월에는 학생 개인별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지능정보화시대, 유량으로 전환된 지식과 정보 환경에서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학생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학교교육과정에서 디지털 도구들이 학습 도구로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go 정보통신윤리교육을 17시간 이상 확보하여 사이버 중독 예방,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함께 청소년 미디어 진단조사를 실시하여 위험군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보호자의 동의하에 전문기관에서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내용, 관점, 방법을 통한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새로운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 기반 정보교과 및 AI융합교과 수업 확대 등으로 디지털정보 역량 함양

디지털 통합시대에 대비하여 인공지능과 정보교과 수업을 확대하고, 교육과정 기반의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 학습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적용해 학생들이 인공지능·디지털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AI교육 선도학교(20교)를 운영 중이다. |

AI교육 선도학교는 지역·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AI·정보교과 교육활동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학교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정보교과 시수 확대·운영을 위해 선제적 적용하고 있다. AI 교육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타 교과와의 융합‧활용을 통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AI·정보 관련 학생동아리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상황‧여건을 고려한 학교 특색 활동 운영한다.

우수 수업 사례 공유, 홍보 등을 통해 지역 내 AI교육 활성화 유도 및 디지털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하고 인근 학교의 교원‧학부모 대상 전문가 특강, 수업 공개, 홍보 자료 제작·배포 등 AI교육 문화 조성 및 우수사례 확산 등 AI교육 문화조성 및 우수사례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인공지능 사용 및 디지털 리터리시 함양을 위해 수학 등 교과 기반 디지털 소양 교육 모델도 개발·운영한다.

◇다양한 AI·SW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디지털 인재 육성

AI역량 기반 창의적 문제해결을 갖춘 미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연계 AI․SW체험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연계 AI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AI학생캠프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AI교육 체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소프트웨어중심대학(충남대, 배재대, 국립한밭대, 우송대, 카이스트) 및 건양대와 연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AISW교실(충남대), 찾아가는 SW버스 및 인공지능체험관(배재대), 교실 속 SW체험(국립한밭대), IT비전캠프(우송대), AI융합 체험교육(건양대) 등 학교 교육과정에서 하기 어려운 체험중심의 다양한 AI·SW체험교육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던져진 이후, 세계는 디지털, 정보통신 사회로의 전환이 매우 급속하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춰 국가경쟁력 확보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교육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을 갖춘 미래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는 AI·디지털교육으로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본 홍보물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