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만명 쓰는 토스증권 주식모으기···이제 거래 수수료 ‘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서비스엔 거래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토스증권은 12일 자사 주식모으기 서비스 거래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발표했다.
토스증권에서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2명 중 1명이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모으기는 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투자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12일 자사 주식모으기 서비스 거래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발표했다. 토스증권 고객이면 누구에게나, 해당 서비스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구매한 경우에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적립식 주식 투자의 장점을 알리고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기 위한 결정이다.
‘주식모으기’는 고객이 설정한 주기에 따라 주식을 자동으매수할 수 있는 정기주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내주식은 1주,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소수점 주문이 가능하다. 최대 100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토스증권에서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2명 중 1명이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22년 3월 출시 이후 올해 7월말 기준 누적 이용고객은 156만명, 누적 거래건수는 3억건에 달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모으기는 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투자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현, 5년만 파경…차민근 위워크 전 대표와 남남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이혼 충격' 이용대 "재혼 전제 연애…딸 생각에 걱정"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목소리 안나오다 사망했다"던 가수 유열..알고보니 '가짜뉴스'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