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 2NE1, 서울 콘서트 초고속 매진..공연 추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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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추가 회차 오픈을 확정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4일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추가 공연 일반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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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4일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NE1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10월 5일, 6일 포함 총 3회차 진행으로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게 됐다.
YG 측은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관객들로부터 일정 확대 요청이 쇄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실제 이 공연은 지난 5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40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 양일 좌석 모두 초고속으로 동이 났다.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추가 공연 일반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을 위해 기존 판매 진행 중이던 예매는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NE1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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