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구하는 풀럼, 크리스털 팰리스 센터백 안데르센 영입 시도… 2,000만 파운드

김태석 기자 2024. 8. 12.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럼이 크리스털 팰리스 센터백 요아킴 안데르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풀럼은 안데르센 영입을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에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48억 원)를 제안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2020년 안데르센을 영입할 때 올랭피크 리옹에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한 바 있다.

이적료 차익을 내고 싶은 크리스털 팰리스는 4,000만 파운드(약 696억 원)를 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풀럼이 크리스털 팰리스 센터백 요아킴 안데르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풀럼은 안데르센 영입을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에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48억 원)를 제안했다. 풀럼은 토신 아다라비오요가 계약 만료 후 첼시로 이적하고, 팀 리엄도 팀을 떠난 상태라 수비수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다만 크리스털 팰리스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제안은 아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2020년 안데르센을 영입할 때 올랭피크 리옹에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한 바 있다. 이적료 차익을 내고 싶은 크리스털 팰리스는 4,000만 파운드(약 696억 원)를 원하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4년을 뛰며 111경기에 나선 안데르센은 팀의 핵심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한편 풀럼은 이번 주 초 아스톤 빌라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 영입을 추진했으나 거절당한 바 있으며, 대신 비야레알의 호르헤 쿠엔카를 영입한 바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