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청년포럼, 서울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포럼인 청년마당 위원들은 8·15 광복절을 맞아 지난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1기, 2기 청년위원 및 위원 가족과 지인이 함께 참여해 공통된 역사적 경험과 의미를 공유하며 세대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국민통합의 계기를 위해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포럼인 청년마당 위원들은 8·15 광복절을 맞아 지난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1기, 2기 청년위원 및 위원 가족과 지인이 함께 참여해 공통된 역사적 경험과 의미를 공유하며 세대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국민통합의 계기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묘역정화 활동에 참여한 50여명의 청년마당 위원들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참배를 시작으로 지정된 묘역에서 비석을 하나하나 닦으며 태극기 꽂기와 조화 정리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청년마당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청년 100명이 국민통합위가 다루는 의제에 대해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 통로이자 청년주도 공론화 참여기구다. 올 4월에 2기 구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41건의 정책 제안과 분과별 18회 이상의 회의를 진행, 청년 문제를 논의하고 현실적인 방안 제시하며 활동 중이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청년마당은 정부위원회의 청년자문단으로 가장 큰 규모로 청년 눈높이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청년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하는 국민통합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곱창 한 캔, 갈비 한 캔 어때?"…영업팀장의 번뜩임 대박났다
- 1등해도 연봉 5000만원?…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
- 金 따고 역사 쓴 현대家 며느리 리디아 고, 다음은 '골든 그랜드슬램'
- "경로당서 점심 뚝딱.. 여기 살면 밥걱정은 없어요"[동네방네]
- ‘명동 황제’ 1세대 조폭 신상현씨 별세…목사·스님도 조문
- "출근해야 하나요"…코로나 재유행에 직장인들 '혼란'
- 피해자 뒤따라가 원룸 침입시도…‘신림동 강간미수’ 피고인, 법정 서다 [그해 오늘]
- 이제는 2028년 LA로…‘차 없는 올림픽’ 온다[파리올림픽 결산]
- 10살 연하남 사로잡은 한지민…집도 매력만점 [누구집]
- '미우새' 김일우, 61세 미혼 라이프…"돌싱 이상민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