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면서 단수 발생…"주민들에 물병 등 공급"

박재천 2024. 8. 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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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께 청주시 북이면에서 단수가 발생,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단수 지역은 금암리, 추학리 등 6개 마을이며, 오전 8시까지 80가구 이상 출수 불량 및 단수가 확인됐다.

시는 상수관로 누수에 따른 단수로 보고 사고 지점이 확인되는 대로 응급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수차와 물병 등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비상 급수를 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를 마치고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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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12일 오전 2시께 청주시 북이면에서 단수가 발생,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단수 지역은 금암리, 추학리 등 6개 마을이며, 오전 8시까지 80가구 이상 출수 불량 및 단수가 확인됐다.

시는 상수관로 누수에 따른 단수로 보고 사고 지점이 확인되는 대로 응급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수차와 물병 등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비상 급수를 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를 마치고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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