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4년간 함께한 아비브 광고 모델 아쉬운 작별 인사 “고마웠어요”

사진=정유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정유미가 아비브의 전속 모델이 만료됐다.

8월 12일 정유미는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 8월 11일 아비브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지난 4년 아비브를 빛내주신 유미 배우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비브의 영원한 뮤즈로 기억될 유미 배우님! 앞으로도 아비브가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광고 촬영 현장서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선 아비브와 처음 만난 날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유미는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광고 모델인 해당 브랜드를 여러 번 사용하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광고 모델로 지난 2020년 8월 전속계약을 맺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