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월드, 골프 전문몰 ‘딜팡’의 단독 운영을 통한 건전성 확보

골프용품 전문몰 ‘딜팡’을 운영하고 있는 메이저월드(대표이사 한현, 김태진)는, 최근 미정산 사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메이저월드

메이저월드는 13년 연속 흑자 달성 및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루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한번도 투자를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하여,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이유에 대하여, 메이저월드는 ‘재무적 유연성으로 시장 상황에 맞추어 신속하게 전략을 수정할 수 있으며,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집중할 수 있고, 이는 고객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티메프 사건과 같은 이슈와 다르게, 셀러 판매 위탁 구조보다 브랜드 본사와의 사입 구조를 통해 더욱 안전한 유통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월드 유통구조는 브랜드 본사와 총판, 특판, 대리점 코드를 통해 직사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가 물류센터를 5000평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물류 관리가 가능하여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량의 물량 매입을 통하여 합리적인 단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물류센터의 부동산 가치만으로도, 시장가 기준으로 300억원 이상으로 측정 되었으며, 이는 메이저월드의 재무적 안정성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메이저월드는 안전한 기업의 재무 지표인 유보이익도 10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재투자하고, 연구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현 대표는 “투자를 받지 않고 자생할 수 있는 기업이 우리의 철학’이라며, 독립적인 경영 의사결정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재정적 리스크를 스스로 감당하는 메이저월드는, 보다 신중한 자원 배분과 불필요한 위험을 회피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메이저월드는 향후 “고객의 요구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와 합리적인 브랜드 상품 구성을 발전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장기적으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골프용품 전문몰 ‘딜팡’의 단독 운영을 통해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메이저월드는, 외부 자본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경영과 유연한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국 기업의 더 큰 성공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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