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소 소송 앞둔 피프티피프티 출신 3人, 새 소속사 찾았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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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가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나, 아란, 시오는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아이돌 그룹으로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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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가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나, 아란, 시오는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아이돌 그룹으로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를 탈퇴한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전 소속사 어트랙트에 피소돼 소송을 준비 중이다. 어트랙트 측은 명시적 일부청구 방식으로 13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변론 기일은 오는 29일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시브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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