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천안어린이꿈누리터서 드론 날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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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어린이꿈누리터가 어린이들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일간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내 흥놀이터(체험존)의 '떠나요, 천안 여행' 드론존에서 펼쳐진다.
김태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사무국장은 "재방문율이 높은 기관 특성에 맞춰 기존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는 체험을 고려했다"며 "교육적 요소를 포함한 가시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이 드론과 정보화 교육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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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가 어린이들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일간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내 흥놀이터(체험존)의 '떠나요, 천안 여행' 드론존에서 펼쳐진다.
드론존은 평소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체험 영역으로 참여 대상 폭을 넓혀 다양한 연령대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론 연계 체험은 △드론 땅따먹기 △드론 인형 뽑기 △풍선 드론으로 구성됐다.
드론 땅따먹기는 비행 조종을 통해 드론을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 기존 운영 중인 드론 체험 대비 난도 높은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다.
드론 인형뽑기는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집게발이 달린 드론을 조종해 인형을 뽑아보며 미래형 드론 운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기관 내부에는 풍선 드론이 띄워진다.
김태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사무국장은 “재방문율이 높은 기관 특성에 맞춰 기존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는 체험을 고려했다”며 “교육적 요소를 포함한 가시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이 드론과 정보화 교육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은미 천안시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들이 드론의 새로운 방식을 체험하고, 창의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체험은 하루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로 22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누리집을 통해 홍놀이터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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