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에프엔지, 독일 이어 유럽 전역 삼계탕 수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유럽연합(EU) 수출용 삼계탕 첫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마니커에프앤지는 현지의 호응에 힘입어 독일에 삼계탕 추가 발주 및 프랑스, 네덜란드 등 타 유럽 국가 수출에 대한 협의가 이뤄져 준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마니커에프앤지는 유럽연합(EU) 수출용 삼계탕 첫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마니커에프앤지에서 생산한 한국산 삼계탕은 독일 내 마트를 비롯해 현지 온라인몰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마니커에프앤지는 현지의 호응에 힘입어 독일에 삼계탕 추가 발주 및 프랑스, 네덜란드 등 타 유럽 국가 수출에 대한 협의가 이뤄져 준비 중이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삼계탕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 K-콘텐츠 영향으로 유럽 소비자에게도 잘 알려진 치킨 등 냉동 가금육 수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니커에프앤지 대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바사삭 치킨 시리즈와 허니 크런치 시리즈가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수출 협의 중에 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국내산 삼계탕이 독일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K-푸드 열풍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삼계탕에 이어 냉동 가금육 제품에 이르기까지 품목 및 수출 지역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