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모으기, 이제 무료로 이용”… 토스證, 거래 수수료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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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에서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거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증권은 주식 모으기 서비스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 측은 "주식 모으기 수수료 무료화 결정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적립식 주식 투자의 장점을 소개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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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에서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거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증권은 주식 모으기 서비스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 고객 대상으로, 주식 모으기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구매한 경우에 적용된다.
토스증권 측은 “주식 모으기 수수료 무료화 결정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적립식 주식 투자의 장점을 소개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식 모으기는 고객이 설정한 주기에 따라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정기주문 서비스다. 국내주식은 1주,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소수점 주문이 가능하고, 최대 100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주식 모으기는 토스증권에서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2명 중 1명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다. 지난 2022년 3월 출시 이후 이 서비스의 누적 이용고객은 156만명, 누적 거래 건수는 3억건에 달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 모으기는 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투자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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