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피프티 피프티' 새나·시오·아란, 아이오케이 전속계약…걸그룹 재데뷔[공식]

장진리 기자 2024. 8. 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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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나, 아란, 시오는 매시브이엔씨 소속 새 걸그룹으로 하반기 재데뷔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130억원 대의 법적 분쟁을 벌이는 가운데 활동 재개라는 초강수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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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시오, 새나, 아란(왼쪽부터).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나, 아란, 시오는 매시브이엔씨 소속 새 걸그룹으로 하반기 재데뷔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130억원 대의 법적 분쟁을 벌이는 가운데 활동 재개라는 초강수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갈 것"이라고 세 사람의 영입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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