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만성질환 건강관리 ‘스마트 헬스데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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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서비스인 '스마트 헬스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덕구 북부주민건강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헬스데이는 스마트 만성질환관리 통합서비스인 '스마트 헬스 키퍼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북부주민건강센터엔 인공지능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존'과 '스마트 건강측정실'이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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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서비스인 ‘스마트 헬스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덕구 북부주민건강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헬스데이는 스마트 만성질환관리 통합서비스인 ‘스마트 헬스 키퍼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건강 고위험군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인공지능(AI) 스마트 청진기를 활용한 심장 청진 서비스 등을 실시한 뒤, AI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 영역별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상담,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건강 미션을 통해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북부주민건강센터엔 인공지능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존’과 ‘스마트 건강측정실’이 상시 운영 중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인공지능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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