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오늘 도착' 서비스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부산 백화점 중에서 처음으로 '오늘 도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늘 도착은 롯데백화점몰과 롯데온 누리집에서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같은 날 저녁에 배송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김주병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영업기획팀장은 "이제는 당일 배송이 특화 서비스가 아닌 표준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라며 "수요에 발맞춰 이 서비스를 도입했고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부산 백화점 중에서 처음으로 '오늘 도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늘 도착은 롯데백화점몰과 롯데온 누리집에서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같은 날 저녁에 배송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가 적용되는 상품에는 한눈에 보기 쉽게 '부산 오늘 도착' 이라고 표시돼 있다. 또 누리집 내 별도 카테고리로 정리돼 있다.
12일 기준 서비스 적용 지역은 강서구와 기장군을 제외한 부산지역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누리집에 등록된 기본 배송지 주소가 서비스 적용 지역으로 설정돼 있어야 한다.
백화점은 시행 기념으로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쿠폰 프로모션 제공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부산 모든 지역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주병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영업기획팀장은 "이제는 당일 배송이 특화 서비스가 아닌 표준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라며 "수요에 발맞춰 이 서비스를 도입했고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