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21살 '성형 전' 자연인일 때.."다 불태웠는데 아직도" 좌절

장우영 2024. 8.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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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성형 전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김지혜는 "내가 다 불태웠는데 아직도 남아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21살 때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무대를 꾸민 후 사진을 촬영한 듯 보이며, 금발 가발을 쓰고 같은 착장을 하고 있는 개그맨들 사이에서 피크 헤어에 바비 인형으로 변신한 김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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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성형 전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김지혜는 “내가 다 불태웠는데 아직도 남아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21살 때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지혜는 이홍렬, 지상렬, 염경환, 이동우, 김한석과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이다. 함께 무대를 꾸민 후 사진을 촬영한 듯 보이며, 금발 가발을 쓰고 같은 착장을 하고 있는 개그맨들 사이에서 피크 헤어에 바비 인형으로 변신한 김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지혜는 이 사진을 두고 “김지혜 21살 자연인일 때”라고 말했다. 김지혜는 각종 예능에서 성형에 대해 직접 밝힌 바 있다. 다 불태운 줄 알았던 과거 사진이 남아있음에 당황한 김지혜를 두고 남편 박준형은 “오오 자연인”이라고 말했고, 김지혜는 “저 모습에 반한 거 아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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