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성 퇴치 엔딩 '감사합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김종은 기자 2024. 8. 12.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5%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3%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한편 '감사합니다' 후속으로는 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엄마친구아들'이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감사합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5%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3%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차일(신하균), 구한수(이정하), 황대웅(진구), 윤서진(조아람)이 힘을 합쳐 '쥐새끼들의 왕' 황세웅(정문성)을 잡고 정의를 구현하는 엔딩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JU건설을 갉아먹는 가장 큰 쥐새끼를 잡은 신차일은 사장이 된 황대웅에게 사직서를 내밀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농담을 주고받을 만큼 정든 감사팀 식구들과도 안녕을 고한 신차일은 자신을 유독 따르던 신입사원 구한수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믿음직한 직원들에게 회사를 맡기고 떠난 뒤 감사원의 스카웃 제의를 받은 신차일의 단단한 눈빛은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비리 척결 프로젝트를 기대케 했다.

한편 '감사합니다' 후속으로는 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엄마친구아들'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