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힙한 긱시크룩‥명품 민소매에 검정 뿔테 안경

사진=서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서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근황을 공유했다.

8월 12일 서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샤넬 뿔테 안경을 써 시크한 긱시크룩을 선보였다. 서현은 프라다 민소매를 입고 센치하고 예쁜 룩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현은 초록색 캡을 쓰고 민소매에 버뮤다팬츠를 입고 요즘 유행하는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지고 예쁘다", "와 뷰가 예술이네 역시 최고", "서현이 너무 예쁘다", "나도 저번 주에 저기 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로 지난 5일 소녀시대 데뷔 17주년 맞이해 멤버들과 모임을 가졌다. 지난 2007년 8월 5일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서현, 윤아, 써니, 태연, 효연, 티파니, 수영, 유리의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함께하지 못한 써니는 합성으로 사진을 넣어 팬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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