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락식혜 제로, 출시 5개월 만 1000만 개 판매 돌파

최준영 기자 2024. 8. 1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도는 지난 3월 출시한 무설탕 제품 '비락식혜 제로'가 5개월 만에 1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50일 만에 300만 개가 팔렸고, 이후 100일간 700만 개가 더 판매됐다.

지난 1∼7월 비락식혜 브랜드의 전체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4% 늘었다.

또 비락식혜 브랜드 전체 제품의 판매량 목표를 연간 1억 개로 상향 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도 제공

팔도는 지난 3월 출시한 무설탕 제품 ‘비락식혜 제로’가 5개월 만에 1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50일 만에 300만 개가 팔렸고, 이후 100일간 700만 개가 더 판매됐다.

비락식혜 제로 판매 호조에 따라 브랜드 전체 판매량도 늘었다. 지난 1∼7월 비락식혜 브랜드의 전체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4% 늘었다.

팔도는 오는 추석 성수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제품 생산을 더 늘릴 예정이다. 또 비락식혜 브랜드 전체 제품의 판매량 목표를 연간 1억 개로 상향 조정했다.

팔도는 이달 중 비락 유기농 식혜도 출시할 예정이다. 비락 유기농 식혜는 파우치형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을 수도 있다.

최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