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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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 신규 발굴 공모에서 김제시가 "최우수"로 선정되며 확보된 총사업비 2천만원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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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 신규 발굴 공모에서 김제시가 “최우수”로 선정되며 확보된 총사업비 2천만원으로 추진된다.
시는 관내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희망하는 민간 기업의 종사자 중 미성년 자녀 양육가구를 대상으로‘mom이 든든 해피 워라밸 父라보 해피 워라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간기업의 직원 복지제도 확대를 통해 일과 가정 양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온가족이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케이크 만들기, 목공예 체험), 전북특별자치도 내 가족외식비 지원(가구당 10만원)으로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는 19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해 이 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현 기획감사실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민간기업의 직원복지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길 기대한다” 며 “김제시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문화조성과 가족친화 복지제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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