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협력업체 직원 자녀 위한 금융교실 열어

이주혜 기자 2024. 8. 12.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서울 중구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그룹사 협력업체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은 2012년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시작해 이후 전 그룹사 협력업체 직원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상생의 의미를 담아 금융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서울 중구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에 참여한 그룹사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들과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서울 중구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그룹사 협력업체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은 2012년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시작해 이후 전 그룹사 협력업체 직원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상생의 의미를 담아 금융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와 함께 13개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 총 22명의 어린이가 참석했다. 이들은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에서 통장 개설, 적금 가입, 환전, 투자 등의 은행 창구 체험과 함께 카드 이용 등의 소비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금융지식을 쌓았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금융과 함께하는 모든 협력업체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이들의 어린 자녀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