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서구는 도심 속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구형 토탈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친화적인 일자리·산업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서구는 도심 속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구형 토탈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친화적인 일자리·산업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거버넌스 협업 활성화, 방위사업청 서구 이전 등 지역 고용이슈 분석에 따른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패키지, 구인기업·구직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굿잡박람회와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서구형 차세대 소상공인·창업지원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서구는 이 같은 시책에 힘입어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치인 8654개보다 많은 9497개를 창출하여 목표 대비 109.74%를 달성했다.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2010년부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해 추진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상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 평촌일반산업단지, 만년동특수영상콘텐츠특구, 괴정동KT부지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가치에 집중한 사업 추진으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