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피해 가정에 차량 무상 지원

윤지영 기자 2024. 8.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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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청라 전기차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한 달 간 차량 100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16일과 19일 차량을 인도한다.

지원 차량은 △준중형세단 △준중형SUV △중형세단 △중형SUV 등이다.

차량을 지원받은 주민은 보험료와 주유, 하이패스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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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청라 전기차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한 달 간 차량 100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며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16일과 19일 차량을 인도한다. 지원 차량은 △준중형세단 △준중형SUV △중형세단 △중형SUV 등이다. 차량을 지원받은 주민은 보험료와 주유, 하이패스만 부담하면 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화재 사고로 인해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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