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뇌 관류영상 분석 설루션 美 FDA 허가 신청"

유한주 2024. 8. 12.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엘케이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뇌 MR(자기공명) 관류영상 분석 설루션 'JLK-PWI'의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JLK-PWI는 뇌 MR 관류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뇌경색 중심 영역과 뇌관류 저하 영역에 대한 정량적 지표를 제공하는 설루션이다.

의료진이 이를 활용하면 혈관재개통으로 살릴 수 있는 뇌 영역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급한 뇌졸중 환자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LK-PWI [제이엘케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제이엘케이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뇌 MR(자기공명) 관류영상 분석 설루션 'JLK-PWI'의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JLK-PWI는 뇌 MR 관류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뇌경색 중심 영역과 뇌관류 저하 영역에 대한 정량적 지표를 제공하는 설루션이다.

의료진이 이를 활용하면 혈관재개통으로 살릴 수 있는 뇌 영역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급한 뇌졸중 환자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hanj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