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서 금정구, ‘정책대상’ 5년 연속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부산 금정구가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정책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1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정책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부산 금정구가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정책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구가 지난 2020년 청년지원팀을 신설, 청년정책을 전담하도록 맡기는 등 노력을 이어온 것이 주효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뛰어난 업적으로 청년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앞서 구는 청년 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금정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지원에 나서 청년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의견 수렴에 집중한 바 있다. 또 청년 창업 거점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 시설과 청년창업문화촌을 운영 지원했으며 청년 응원 멤버십 제도도 추진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 교육 모임을 비롯한 지원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정책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