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면역항암제 복제약 임상 계획 승인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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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제품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자, 주가가 오름세다.
이날 셀트리온은 FDA로부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T-P51의 임상3상 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06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약과 CT-P51 간의 동등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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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제품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자, 주가가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30% 오른 2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은 FDA로부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T-P51의 임상3상 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06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약과 CT-P51 간의 동등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키트루다는 세계적 제약사 미국 머크(MSD)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지난해 매출 250억달러(약 34조원)를 기록한 상품이다. 이는 전 세계 의약품 매출 1위 규모다.
CT-P51의 품목 허가까지 이뤄지면 셀트리온은 현재 표적항암제 위주인 자사의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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