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두미도 해상서 실종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강미영 기자 2024. 8.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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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남 통영시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 33분쯤 두미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 A 씨(40대·여)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전날인 11일 오후 7시 49분쯤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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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자를 인양하고 있는 해경.(사천해경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12일 경남 통영시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 33분쯤 두미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 A 씨(40대·여)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전날인 11일 오후 7시 49분쯤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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