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강세…증권가 '비중 확대 적기' 분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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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8% 오른 17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는 투자 대비 수익성 부진에 따른 AI 거품론 우려로 7월 고점 대비 45% 하락했지만 향후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는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 주가는 바겐세일 중으로 비중 확대의 적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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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대폭락이후, 비중 확대가 적기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8% 오른 17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1.47% 상승 중이다.
앞서 지난 2일 SK하이닉스는 10.40% 빠졌다. 지난 5일에는 9.87% 떨어졌다. 2거래일 만에 18만원에서 15만원 수준으로 고꾸라진 이후 증권가에서는 현재 밸류에이션 대비 가격이 싸다고 분석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는 투자 대비 수익성 부진에 따른 AI 거품론 우려로 7월 고점 대비 45% 하락했지만 향후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는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 주가는 바겐세일 중으로 비중 확대의 적기”라고 설명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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