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중앙전파관리소와 기술교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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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중앙전파관리소와 방위산업 발전과 상호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익현 LIG 넥스원 대표는 "방위산업에서 전파는 첨단 기술 고도화의 핵심요소"라며 "국내 첨단 무기체계 선진화, 해외시장 공략 등 핵심과제 수행을 위해, 방위산업 부흥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중앙전파관리소와 협업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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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중앙전파관리소와 방위산업 발전과 상호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전자전과 감시정찰, 지휘통제, 무인항공 등 첨단 기술 고도화를 위해 전파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무선국 허가, 검사 효율화를 위한 행정·기술 지원 △전파측정 시스템 고도화 △안전한 전파 이용 환경 조성 △전파분야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에서 협력한다.
신익현 LIG 넥스원 대표는 "방위산업에서 전파는 첨단 기술 고도화의 핵심요소"라며 "국내 첨단 무기체계 선진화, 해외시장 공략 등 핵심과제 수행을 위해, 방위산업 부흥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중앙전파관리소와 협업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했다.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장도 "대·내외 안보 위기상황에서 K-방산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전자기 스펙트럼 관리와 관제, 기술인력 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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