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원정 직관이 편해진다, '엔팍 원정뛰기' 숙소+예매권 패키지 출시

신원철 기자 2024. 8. 12.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와 인터파크트리플이 전국의 야구팬들을 위해 손을 맞잡고 '창원NC파크 원정뛰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원정응원과 여행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700만 야구팬을 위해 NC 다이노스 구단과 협업해 만든 패키지 상품이다. 앞으로도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와 인터파크트리플이 전국의 야구팬들을 위해 손을 맞잡고 ‘창원NC파크 원정뛰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창원NC파크 원정뛰기’는 창원NC파크 내야석 입장권과 구장 근처 가성비 숙소를 결합한 형태의 여행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24년 KBO리그 정규시즌 NC 잔여 홈경기에 사용 가능한 내야 입장권 2매와 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숙소 잠자리호텔 숙박권이 포함되어 있다. 잠자리호텔은 창원NC파크에서 차량으로 6분 거리다.

내야석 2매와 잠자리호텔 일반룸 1박 가격은 73,450원, 내야석 2매와 잠자리호텔 트윈룸 1박 가격은 8만 8600원이다. 내야석 입장권은 좌석이 아닌 예매권의 형태로, 티켓 예매 일정에 맞춰 좌석을 별도로 예매해야 한다. 이번 상품은 인터파크 투어 웹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원정응원과 여행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700만 야구팬을 위해 NC 다이노스 구단과 협업해 만든 패키지 상품이다. 앞으로도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창원NC파크 방문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해 드리고자 인터파크트리플과 제휴하게 되었다. 팬들의 니즈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소통하여 계속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세 내용 및 취소 규정 등은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투어/티켓 전문 플랫폼으로 (주)야놀자의 계열사다. 최근 미정산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인터파크 커머스와는 다른 회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