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친환경株 줄줄이 강세…해리스, 트럼프에 경합주 우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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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3곳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4%포인트 차로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자 국내 친환경 관련주들이 강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응답자 46% 선택을 받아 해리스 부통령에 4%포인트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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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3곳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4%포인트 차로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자 국내 친환경 관련주들이 강세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한화솔루션(009830)은 전 거래일 대비 4.99% 오른 2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솔루션우(009835)는 2.61% 오름세고, OCI(456040)도 2.1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씨에스윈드(112610)도, 3.36%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는 10일(현지시각) ‘오늘 대선을 치른다면 해리스와 트럼프 중 누구를 뽑겠느냐’고 질문한 결과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3개 주 응답자 50%가 해리스 부통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응답자 46% 선택을 받아 해리스 부통령에 4%포인트 밀렸다.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 통상 친환경 관련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자는 전통 에너지를 중시하고, 자신의 임기 때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 탈퇴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에 반대 목소리를 내온 바 있지만, 민주당은 그 반대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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