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든든전세주택’ 제1차 입주자 모집 신청 결과, 평균 경쟁률 89대 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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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HUG 든든전세주택' 제1차 입주자 모집이 평균 경쟁률 89: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감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차 모집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총 24개 가구(서울 10개 가구, 부천 14개 가구)를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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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HUG 든든전세주택’ 제1차 입주자 모집이 평균 경쟁률 89: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감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차 모집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총 24개 가구(서울 10개 가구, 부천 14개 가구)를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총 24개 가구 모집에 2144명이 신청했으며, 서울은 10개 가구에 165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65:1, 부천은 14개 가구에 49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5:1을 기록했다.
HUG는 정당한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오는 2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 여부는 ‘HUG 안심전세 포털’(https://khug.or.kr/jeonse) 에서 조회할 수 있다.
당첨자는 주택에 직접 방문해 주택을 살펴본 후 입주 여부를 결정하고, 계약체결 등의 후속 절차를 거쳐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HUG는 1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매월 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공급 물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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