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리스 산불로 피어오르는 연기 지켜보는 주민들

김지완 기자 2024. 8.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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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아테네 북쪽 바르나바스에서 사람들이 산불로 피어오르는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은 소방관 400명과 차량 110대, 헬기 29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으나 높은 기온과 80~90km에 달하는 풍속이 산불 진압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화염의 높이가 25m에 달하기도 했다.

그리스는 지난 6월부터 극심한 폭염과 화재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온은 12일 섭씨 39도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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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나바스 로이터=뉴스1) 김지완 기자 = 11일(현지시간) 아테네 북쪽 바르나바스에서 사람들이 산불로 피어오르는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은 소방관 400명과 차량 110대, 헬기 29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으나 높은 기온과 80~90km에 달하는 풍속이 산불 진압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화염의 높이가 25m에 달하기도 했다. 그리스는 지난 6월부터 극심한 폭염과 화재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온은 12일 섭씨 39도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11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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