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몽골 교통안전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이덕화 기자 2024. 8. 12.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오는 30일까지 '2024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보유한 연결망과 자원을 활용해 국내 민간기업의 몽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범규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국제개발협력에 참여로 다각도의 연결망과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단 연결망·자원 활용
민간기업 몽골 진출 지원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오는 30일까지 '2024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보유한 연결망과 자원을 활용해 국내 민간기업의 몽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교통안전사업과 관련된 중·소, 중견·사회적 기업 등 모든 민간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10월 수출상담회에서 공단이 초청한 해외 구매자 대상 발표와 상담회에 참가할 수 있다. 기술, 해외진출 맞춤형 상담, 국제개발협력 교육, 몽골어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도로교통공단 해외협력 지원플랫폼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단은 몽골과 모잠비크 등 해외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해외협력 지원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서범규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국제개발협력에 참여로 다각도의 연결망과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