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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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비행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1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72만319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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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배우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비행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1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72만319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다. 누적 관객 수는 302만9270명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지난 7월 31일 개봉일부터 지난 11일까지 12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파일럿'은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손익분기점(220만, 8월 8일)을 돌파했다. 이어 개봉 12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비행을 지속하고 있다. 추락 없는 흥행세에 '파묘'(1191만3264명), '범죄도시4'(1150만1490명), '인사이드 아웃 2'(868만3893명), '윙카'(353만1717명)에 이어 2024년 흥행 순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석의 원맨쇼가 담긴 '파일럿'이 오는 14일 '행복의 나라', '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트위스터스' 등 8월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가운데, 흥행세를 이어가며 40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9일~11일) 박스오피스에서는 '사랑의 하츄핑'이 26만4037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6379명이다.
이어 '슈퍼배드 4'가 11만6119명의 관객을 동원 3위, 누적 관객 수 139만5707명을 기록했다.
또한 전도연이 주연한 '리볼버'는 10만6224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3510명이다.
5위는 10만5339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드풀과 울버린'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48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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