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대체불가’ 에이스 페르난데스와 재계약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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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원한다.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현재 계약은 2년 남았다.
맨유는 1994년생 만 29세로 아직 전성기를 몇 년 더 이어갈 수 있는 페르난데스와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으며 선수의 미래를 확실히 하겠다는 심산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이적시장이 마무리되는 8월 30일까지 페르난데스의 계약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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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원한다.
영국 'BBC'는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몇 주 내로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간판 선수다. 지난 2021년 맨유에 입단한 후 줄곧 맨유의 에이스였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35경기(선발 35회)에 나서 10골 8도움을 몰아쳤다. 팀이 부진한 시기에도 페르난데스만큼은 건재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해리 매과이어의 뒤를 이어 맨유의 주장 완장도 받았다.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현재 계약은 2년 남았다. 맨유는 1994년생 만 29세로 아직 전성기를 몇 년 더 이어갈 수 있는 페르난데스와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으며 선수의 미래를 확실히 하겠다는 심산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페르난데스는 리그 최고 주급 선수 중 한 명으로 올라설 수도 있다. 현재 맨유에서는 카세미루, 마커스 래시포드가 30만 파운드(한화 약 5억 2,207만 원)가 넘는 주급을 수령하는 거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이적시장이 마무리되는 8월 30일까지 페르난데스의 계약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생각이다. 현재는 마무리해야 하는 이적이 많아 이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것. 맨유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테이스 더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 두 수비수를 한 번에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맨유는 지난 10일 열린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승부차기로 패했다.(자료사진=브루노 페르난데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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