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닮은꼴 조상현, 가발 벗으니 대머리 ‘충격’(아침마당)

이해정 2024. 8.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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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설계자 조상현이 가발을 벗고 자신의 민머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상현은 "저는 가발을 17년째 착용 중이고 12년 차 가발 설계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상현은 "2년 전에도 '아침마당'에 출연했는데 그때는 지금과 다른 가발을 썼었다. 제가 스태프분께 인사를 드리니 다른 분인 줄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상현은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가발을 벗고 민머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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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설계자 조상현(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발설계자 조상현이 가발을 벗고 자신의 민머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8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취미가 직업이 된 별난 사람들이 출연했다.

가발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이자 가발설계자 조상현(39) 씨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상현은 "저는 가발을 17년째 착용 중이고 12년 차 가발 설계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임영웅 씨 닮았다는 말도 듣는다"고 자랑하며 환하게 웃었다.

조상현은 "2년 전에도 '아침마당'에 출연했는데 그때는 지금과 다른 가발을 썼었다. 제가 스태프분께 인사를 드리니 다른 분인 줄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상현은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가발을 벗고 민머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상현은 "이 얼굴은 49살, 실제 나이는 39살, 가발을 쓰면 29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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