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개코·따마 함께한 '비스타' 라이브 클립 공개…레트로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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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존박의 신곡 라이브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박은 지난 8일 오는 10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선 선공개 더블 싱글 '비스타'(VIST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10일 공개된 타이틀곡 ‘비스타’의 라이브 클립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박은 이번 신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다이나믹 듀오 개코, R&B 아티스트 따마(THAMA)와 함께 등장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영상은 옐로우톤의 조명, 유선 마이크를 활용해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 존박은 개코, 따마와의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유연한 그루브를 곁들여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으며, 존박의 무게감 있는 보이스에 개코, 따마의 개성이 각각 녹아들어 하나의 세련된 라이브를 완성했다.

한편 존박은 오는 10월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