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오늘(12일) '웨잇'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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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웨잇'으로 돌아온다.
효린은 12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웨잇(Wait)'을 발매한다.
지난 11일 효린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무대에서 '웨잇' 무대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효린의 디지털 싱글 '웨잇'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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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작곡·작사 참여
가수 효린이 '웨잇'으로 돌아온다.
효린은 12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웨잇(Wait)'을 발매한다.
'웨잇'은 자신을 억누르던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돼 자유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아프로비트 장르의 곡이다. 더 이상 스스로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가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효린은 '웨잇'의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웨잇' 안무는 비욘세 투어 메인 댄서로 활약 중인 알리야 자넬(Aliya Janell)이 맡았다. '웨잇'의 시원한 리듬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지난 11일 효린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무대에서 '웨잇' 무대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케이콘 LA 2024(KCON LA 2024)' 이후 국내에서의 첫 '웨잇' 무대였다. 효린은 신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효린의 디지털 싱글 '웨잇'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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