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300만 돌파…‘파묘’ ‘범도4’ 이어 韓영화 흥행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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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들 돌파한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한 흥행 고공 행진을 시작했다.
앞서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손익분기점(220만 명) 돌파한 데 개봉 12일 만인 11일 일요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파묘', '범죄도시4'를 잇는 2024년 한국 영화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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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이 11일까지 누적 관객 302만9270명을 모았다. 앞서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손익분기점(220만 명) 돌파한 데 개봉 12일 만인 11일 일요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파묘’, ‘범죄도시4’를 잇는 2024년 한국 영화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특히 영화는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사랑의 하츄핑’, ‘리볼버’ 등을 누르고 정상을 지킨 데 이어 광복절 연휴가 있는 개봉 3주차에도 더 폭발적인 입소문 행진을 이어가며 2024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의 ‘웡카’(353만1717명)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2024년 전체 영화 흥행 상위권은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 2’, ‘웡카’가 순서대로 차지하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 2019년 ‘가장 보통의 연애’를 연출한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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