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충북검사국, 휴가철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 점검 나서

황송민 기자 2024. 8. 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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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충북검사국(국장 홍승태)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5~9일 5일간 하나로마트 특별 식품 안전 점검을 했다.

홍 검사국장은 "농축산물 소비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나로마트 특별 현장점검을 했다"며 "빈틈없는 식품 안전 관리로 농협 농축산물과 하나로마트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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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충북검사국장(왼쪽)이 괴산 불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특별 식품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충북검사국(국장 홍승태)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5~9일 5일간 하나로마트 특별 식품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기간 충북검사국은 종합감사 대상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식품 안전 점검을 했다. 또 음성군·괴산군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도내 하나로마트에 대해 홍승태 충북검사국장 주관으로 특별 점검을 완료했다.

특별 점검에서는 ▲식품안전관리자 지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변조된 제품 유무 ▲원산지 표기 적정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홍 검사국장은 “농축산물 소비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나로마트 특별 현장점검을 했다”며 “빈틈없는 식품 안전 관리로 농협 농축산물과 하나로마트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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